애플 폴더블 폰, 아이폰 폴더블 예상 출시일, 애플vs삼성 승자는?

2021년 화제의 핸드폰, 삼성 플립Z3 와 폴드Z3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에따라 삼성의 경쟁상대 애플의 차기 아이폰의 플더블폰 출시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은 폴더블 아이폰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아이폰 폴더블 출시 지연


삼성의 갤럭시 Z 플립3 와 폴드3 출시발표 이후

외국에서는 애플이 2022년에 아이폰 폴더블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전문가들은 애플의 폴더블폰

출시가 지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밍치 쿠오라는 애플을 담당하는 외국 애널리스트는

현재 애플의 기술과 생산성을 고려할 때, 2023년에 들어서야

아이폰 폴더블을 출시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하였다.

 

 

 

아이폰13 실패


최근 애플은 신제품 아이폰13을 공개하였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다.

 

전작인 아이폰12에서의 변화점을 찾기 힘들다는 평가다.

더불어 삼성은 폴더블폰이라는 혁신을 이루어낸 반면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는 정체되어 있다는 시각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 성능의 향상과 심미성에 매료되어

중국에서는 사전예약이 200만대를 돌파하는 등

역대급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애플은 그래도 애플


그렇다고 애플이 완전히 삼성에 패배한것은 아니다.

애플의 전문분야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애플은 경쟁업체의 제품을 더욱 높은 품질로 만들어

자신들의 제품에 매료시키는 힘을 가진 기업이다.

 

예를 들어 삼성의 갤럭시워치, 유수의 회사들의 무선 이어폰을

애플워치와 에어팟으로 전세계에 유행시킨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폰 폴더블이 출시될경우 높은 품질로

또 다시 세계를 매료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 워낙 매니아층이 탄탄한 기업인만큼

적당한 품질로 출시만 된다면 고정 수요는 보장할 수 있다.

 

 

 

폴더블 특허 이미 보유


애플인 이미 과거부터 폴더블폰 관련 특허를 취득해왔다.

갤럭시 플립3와 유사한 가로로 접는 특허부터

폴드3와 유사하게 디스플레이를 펼쳐 확장하는 특허까지

이미 취득한 상태이다.

 

따라서 애플의 폴더블 기술의 발전속도만 가속화된다면

이미 출시를 위한 준비가 일정부분 되어있는 것이다.

 

 

 

삼성 VS 애플 다시한번 붙자!


전 세계 시장을 주름잡는 두 핸드폰 회사 삼성과 애플

스마트폰 시장의 승자는 애플로 가닥이 잡혀가는 듯 했지만

폴더블 폰이라는 변수아래 다시한번 승부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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