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소비지원금, 재난지원금 3종, 외식쿠폰 카드캐시백 농축수산물할인

국민들에게 많은 힘이되어주고 있는 재난지원금

하지만, 재난지원금 외에도 추석을 맞이해 정부에서는

소비지원금이라는 명목하에 3종류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외식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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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정부는 비대면 외식 할인 제도를 시행하였다.

과거에 진행되었다가 코로나 대유행으로 중지되었던 제도이다.

 

배달어플을 통해서 2만원 이상의 주문을 4번 하면

1만원을 되돌려주는 제도이다.

 

2만원의 기준은 할인과 배달비를 포함하여 최종 결제하는 금액으로

산정되므로 미리 계산해보아야 한다.

 

반드시 카드를 통해서 계산해야 만원을 받을 수 있다.

결제한 달의 다음달에 카드 연동 계좌에 입금된다.

 

신한, 하나, 비씨, 국민, 농협, 우리, 삼성 등 9개의 카드사에서 진행하며

배달어플은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쿠팡이츠까지 모두 지원한다.

 

더불어 예산 한도가 정해져 있으므로 예산 소진시에는

제도가 종료되기때문에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추석 성수품 농축수산물 할인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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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볼 때에는 농축산물 할인대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오는 22일 수요일 즉, 추석 마지막 날까지 진행된다.

 

추석 성수품을 마트에서 사면 20% 할인

전통시장에서 사면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추석 성수품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쌀, 사과, 배, 감, 무, 밤, 대추 등

명절에 수요가 많은 22개의 농축수산물 한정이다.

 

이마트, GS슈퍼마켓,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마트에서도 적용되므로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참고하길 바랍니다.

 

다만, 사용방법이 모두 다릅니다.

 

대형마트 : 물건 가격에서 자동 할인

온라인 쇼핑몰 : 쿠폰을 내려받아 적용하면 할인

전통시장 : 구매 후 행사 부스에서 상품권으로 페이백

 

 

 

신용카드 캐시백, 상생소비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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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로 예정되어 있는 제도로

정확한 명칭은 상생소비지원금이다.

 

10월부터 11월간의 카드를 이용한 소비액이

4~6월 보다 3% 이상 많으면 10%를 캐시백 해준다.

 

계산이 조금 어려울 수는 있으나

지원금액이 큰 만큼 반드시 계산해보아야 한다.

 

캐시백 한도는 1인당 월 10만원으로

10월과 11월 두달간 진행되는 만큼 최대 20만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해진다.